웨스턴 디지털은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USB 타입-C 플래시 드라이브를 22일 출시했다.
웨스턴 디지털의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샌디스크는 타입-C 모바일 드라이브로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모바일 스토리지 솔루션 제품군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2배 이상의 용량을 제공하면서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빠르고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는 유연성과 기기의 용량을 쉽게 확장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현재 최대 128GB까지 나온 새로운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USB 타입-C에는 USB 타입-C 커넥터와 표준 USB 커넥터(타입-A)가 각각 한 개씩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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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어 쉽게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공간을 확보하거나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 차세대 디바이스 간에 파일을 쉽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최대 초당 150MB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 처리가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5년이며 용량별 가격은 16GB 1만5천원, 32GB 2만3천원, 64GB 3만8천원, 128GB 7만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