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튜디오, 리우 올림픽 선수에 인기”

삼성전자, 올림펵 현지서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홈&모바일입력 :2016/08/21 09:05    수정: 2016/08/21 10:12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에 올림픽을 빛낸 세계 각국 선수들이 연이어 방문하고 있다.

우선 1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레소토 출신 남자 마라톤 선수 셰포 마티벨리가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 ‘기어 VR 스테이션’에서 4D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즐겼다.

셰포 마티벨리는 2012 런던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주자로 완주 한 선수이다. 올해 초 삼성전자는 아카데미 수상자인 영화 감독 모간 네빌과 함께 올림픽 다큐멘터리 ‘A Fighting Chance’를 제작했다.

미국 여자 육상 선수 브렌다 마르티네즈와 아일랜드 남자 체조 선수 키런 비한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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