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이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 서비스를 시작 후 지속적으로 회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뮤 오리진은 지난달 29일 아메리카 전 지역과 유럽을 대상으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 지역에서 이용자의 주목을 받으며 회원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뮤 오리진의 남미 주요 국가 매출 순위는 브라질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18위, 애플 앱스토어 7위를 기록했다. 페루에서도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20위안에 진입해 출시 후 계속 순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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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에서의 서버 안정성 확인 등 기술적인 안정을 마무리한 만큼 서구권 게임 이용자의 접속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함께 웹젠은 내달 1일부터 PC MMORPG ‘뮤 레전드’의 한국내 2차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