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국내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10일 우리은행은 지난해 운영해 왔던 우리핀테크나눔터를 확장해 서울 영등포에 100평 규모로 '위비핀테크랩'을 확장 오픈했다.
위비핀테크랩은 우리은행이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한 곳으로 벤처캐피털, IT기업, 국내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등 15개 멘토기관을 유치해 창업을 지원한다. 이곳은 정부로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사업'으로 지정받았다.
위비핀테크랩은 지난달 입주기업을 모집해 1차로 6곳을 선발했고, 수시모집으로 입주기업을 추가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 이용 실적따라 우대금리...'위비꿀마켓예적금' 출시2016.08.10
- 우리은행, 스마트폰 홍채인증 서비스 시작2016.08.10
- "위비로 헤쳐모여"...우리은행, 금융플랫폼 확 키운다2016.08.10
- 공인인증서 없이 쓰는 우리은행 간편뱅킹 써보니...2016.08.10
입주기업들은 최대 1년 간 무상으로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금융/IT교육, 특허/법률 상담 및 컨설팅, IT시스템, 투자자연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위비핀테크랩은 영국 엑셀러레이터 2곳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년 1개~2개 참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광구 은행장은 "위비핀테크랩도 대표적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