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메이플블리츠X의 시범 테스트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메이플블리츠X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으로, 이번 시범 테스트를 거쳐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원작 영웅들의 다양한 스킬과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한 실시간 대결에 초점을 맞춘 플레이 방식을 기반으로 이용자간 대결(PvP)을 비롯해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연습모드, 몬스터 및 스킬 카드들을 확인하고 제작, 분해해 볼 수 있는 카드도감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체험해볼 수 있다.
관련기사
- 넥슨, '카트라이더' 여름 정규 리그 개막전 성황리 종료2016.08.09
- 카스 온라인,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 1 개막2016.08.09
- 넥슨, '카트라이더' 여름 e스포츠 리그 6일 개막2016.08.09
- 넥슨, 모바일 신작 ‘열혈강호 M(가칭)’ 퍼블리싱 계약 체결2016.08.09
메이플블리츠X의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계정 레벨이 5레벨 이상 달성하는 테스트 참여 이용자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장로스탄 초상화, 장로스탄 카드 등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 아이템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