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하는 피버 페스티벌의 티켓을 추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피버 페스티벌은 e스포츠와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기는 행사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이 행사의 입장권은 이미 사전 판매를 통해 5천 석이 전량매진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좌석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오후 4시에 3차 추가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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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일자 별 400석씩(총 800석) 추가되며 가격은 동일하게 2만원이다. 오는 13일과 14일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파이널 현장 관람하는 관객들은 e스포츠 대회 후 진행되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피버 페스티벌의 전야제인 12일과 피날레 15일의 콘서트에는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