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방문

고동진 무선사업부장 사장과 만나…기어VR 스테이션·소셜 갤럭시 체험

홈&모바일입력 :2016/08/08 10:09

정현정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 삼성전자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가상현실 기기 '기어 VR' 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개관 첫 날인 6일(현지시간)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과 만남을 가졌다.

또 바흐 위원장은 4D 카약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기어 VR 스테이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모니터 등의 스크린이 천장과 벽에 도배되듯 설치된 공간인 '소셜 갤럭시(Social Galaxy)'도 체험했다.

6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왼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6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소셜 갤럭시(Social Galaxy)'를 체험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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