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지난 5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및 아이엔지샵과 타이어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공노총은 교육청노조, 행정부노조, 광역연맹노조, 기초연맹노조, 국회(입법부) 노조 등 총 5개 연맹, 98개 노조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은 14만명에 이른다. 아이엔지샵은 공노총의 복지기금 형성 및 장학재단 운영을 위한 재정안정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우웰이라는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넥센타이어는 아이엔지샵의 고우웰을 통해 공노총에 타이어 공급 및 렌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임금옥 전무는 "공무원 조합원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배송부터 장착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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