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유명 인사 의견 담은 동영상 제공

인터넷입력 :2016/08/04 11:10

링크드인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동영상을 찍어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500명의 영향력 있는 링크드인 사용자들이 각 주제에 맞게 30초 영상을 찍어서 링크드인에 올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교육이나 뉴스, 직장문화 등 여러 주제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나 버진그룹 설립자 리처드 브랜슨 같은 인플루언서가 동영상을 찍어 링크드인에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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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링크드인 측은 브렉시트나 포켓몬 고 같은 주제들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알 수 있고 또 그 의견이 들어있는 동영상을 사용자들이 피드에 공유해 다른 사람들과 토론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영향력 있는 인물들 중심으로만 이 서비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