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측의 중국산 가전 덤핑 관세 문제는 예상했던 일이라 대응 전략을 가지고 있다”면서 “예비판정이 나더라도 직접 영향은 크게 없고 생산지 분산하면서 생기는 비효율은 충분히 감소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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