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내 알림 1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이하 리니지2)'를 구글플레이 오락실를 통해 소개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람객은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해당 게임의 캐릭터를 생성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캐릭터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내달 13일에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특별행사로 참관객들에게 모바일 MMORPG 리니지2의 세부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귀여운 공룡을 앞세워 출시 직후 양대 마켓 1위를 기록했던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도 출품한다. 행사장에 방문한 이용자는 게임 내 캐릭터와 공룡 모양을 한 의자에 앉아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받아갈 수 있다. 관람객들은 DDP 어울림 광장 내 입체 형태의 포토존에서 공룡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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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인기 캐릭터 스태츄를 배치한 포토존 등도 운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오락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