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구글플레이 오락실' 참가 확정

게임입력 :2016/07/27 15:28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내 알림 1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이하 리니지2)'를 구글플레이 오락실를 통해 소개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람객은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해당 게임의 캐릭터를 생성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캐릭터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내달 13일에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특별행사로 참관객들에게 모바일 MMORPG 리니지2의 세부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내 알림 1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게임을 출품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귀여운 공룡을 앞세워 출시 직후 양대 마켓 1위를 기록했던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도 출품한다. 행사장에 방문한 이용자는 게임 내 캐릭터와 공룡 모양을 한 의자에 앉아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받아갈 수 있다. 관람객들은 DDP 어울림 광장 내 입체 형태의 포토존에서 공룡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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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인기 캐릭터 스태츄를 배치한 포토존 등도 운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오락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