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스킬 RPG(역할수행게임) ‘스펠나인(개발사 펀플)’에 새로운 스토리 지역 추가와 최대 스킬 장착 수 확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 7지역 ‘타베라 협곡’ 추가 ▲신규 스킬 추가 ▲최대 스킬 장착 수 8개로 확장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7지역은 황무지 콘셉트의 ‘타베라 협곡’이다. 이 지역에는 신규 몬스터 6종과 함께 보스 ‘마그돈’이 등장한다. 기존 1~6지역과 달리 쉬움 단계 없이 보통과 어려움 단계만 존재하며, 총 15개 스테이지로 이뤄져 있다. 신규 보스 ‘마그돈’의 등장과 함께 신규 보스 스킬 ‘용암질주’, ‘지옥의 뿔’, ‘파멸의 신호’가 추가됐고, 해당 스킬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던전 ‘폭군 마그돈’이 추가됐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왔던 최대 스킬 장착 수가 기존 7개에서 8개로 확장됐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액티브 스킬 6개, 패시브 스킬 2개 총 8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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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스펠나인의 또 다른 재미 요소인 게임 스토리가 추가로 공개됐고, 무더운 여름을 맞아 캐릭터 별 신규 수영복 코스튬 추가,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스킬 및 장비 잠금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네시삼십삼분의 민진홍 사업실장은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리던 스토리 지역 확장 업데이트가 완료됐다”며 “이번 업데이트로 스킬 슬롯이 하나 더 늘어난 만큼 이용자들이 새로운 스킬 조합 전략으로 또 다른 지역을 점령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