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야구게임 ‘슬러거 모바일’을 오프라인 오락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출품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글플레이가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오프라인 오락 공간으로, 친구와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기던 추억의 장소 ‘오락실’에서 착안해 구성했다.
구글플레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외 유명 모바일 게임 30여개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혼자서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형스크린 및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고 현실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다.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약 한 달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목)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주말(금,토,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슬러거 모바일은 구글플레이 오락실 내 전용 부스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두 타임으로 나눠 홈런배틀 팀 매치를 진행한다.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고급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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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주 한번 프로야구 팀의 응원가에 맞춰 치어리더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끝나면 치어리더는 홈런배틀 팀 매치를 응원하는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클래시 로얄 리그 존, 캐주얼 코너 존, 브레인 배틀 존, 액션 아레나 존 등 각기 다른 4개 컨셉의 체험 공간을 구성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