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출시 2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게임입력 :2016/07/19 11:08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RPG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하 크리티카) 서비스 2주년를 기념해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손 안의 초(超)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2년 동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작으로 꼽힌다.

공개된 인포그래픽을 보면 크리티카는 155개국의 애플 앱스토어와 136개국의 구글 플레이에 서비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대1 PvP 모드인 ‘투기장’ 대전 플레이 수는 약 8억 건에 이르고, ‘펫 소환’도 2억 마리를 돌파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생성한 최고의 인기 캐릭터는 ‘광전사’로 알려졌다. 뒤이어 ‘체술사’, ‘마검사’가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판매된 아바타의 수는 총 2천 6백 만 개로 하루에 한 벌씩 사용할 경우 약 73만 년이나 입을 수 있는 수치다. 지역별 인기 기준으로 보면 한국을 필두로 미국, 중국,태국, 브라질 순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2천5백 만 건을 넘어선 상태다.

크리티카는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을 잡고 만든 작품으로,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서비스 2주년을 기점으로 본격 스테디셀러를 향한 장기 레이스에 돌입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