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NSC(대표 강혁)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 메이플스토리M의 2차 시범 테스트를 오는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5일까지 테스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모집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정식 오픈 시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점검 단계로 진행하는 이번 2차 시범 테스트에서는 총 5종의 직업(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비숍, 캡틴)을 90레벨까지 성장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레벨 대상의 엘리트던전은 물론,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대형 보스몬스터를 사냥하는 레이드던전 자쿰 원정대, 솔로 플레이어를 위한 1인용 던전인 미니던전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지난 1차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유저인터페이스(UI) 및 유저익스피리언스(UX)를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관련기사
- 메이플스토리2, 격투가형 신규 직업 ‘스트라이커’ 등장2016.07.15
- 넥슨, ‘메이플스토리’ 삼각김밥 출시2016.07.15
- 넥슨 '포켓 메이플스토리', 최고 레벨 확장2016.07.15
- 메이플스토리, 여름 업데이트 내용 첫 공개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