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내한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에 의전차 제공

New 푸조 508 GT 지원...문화 마케팅 적극 나서

카테크입력 :2016/07/15 11:16

푸조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17일(일) 첫 내한 공연을 갖는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Orquesta Nacional de Espana)에 New 푸조 508 GT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 BBC 필하모닉, 루체니 심포니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등 방한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문화예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지원 받는 New 푸조 508 GT는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한 감성과 GT 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푸조 508 GT는 품격 있는 인테리어 구성에 강렬한 느낌의 디테일을 더한 실내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508 GT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또한, 스포티하면서도 효율적인 구동 시스템으로 익사이팅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어 전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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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508 GT(사진=한불모터스)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는 마드리드 심포니, 스페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서반아 관현악 역사를 주도적으로 일궈온 스페인 최고의 악단이다.

한편, 이번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 공연은 17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투리나의 환상적 무곡, 마누엘 데 파야의 스페인 정원의 밤, 삼각모자 모음곡, 모리스 라벨의 피아노 콘체르토 G장조를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