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오는 8월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이달 8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승리 기원 TV박람회’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올림픽과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시즌을 맞이해 생생한 화질의 대형 화면으로 경기를 관람하고자 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은 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6월 ‘2016 코파아메리카’를 시작으로 '유로2016’에 이어 8월 하순(22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 중계가 지속될 예정이라 대형 TV와 고화질 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전국의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대한민국 승리 기원 TV 박람회’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특가전’, ‘중고보상전’, ‘동시구매 혜택전’, ‘초특가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각 브랜드의 프리미엄TV를 크기별로, 사양별로 선보인다. 또 1억3천만원 상당의 국내 최대 105형 TV를 ‘반값 경매’에 부치며, 이 기간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캐시백 및 사은품 등도 제공한다.
중고보상전도 진행한다. 25일까지 삼성전자 또는 LG전자의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CRT, PDP, LCD, 프로젝션TV 등 기존에 쓰던 TV를 반납하면 행사 상품에 따라 보상캐시백을 최대 30만원까지 준다. 기존에 쓰던 TV의 제조사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다. 삼성전자 중고보상전은 31일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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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동시세일 혜택도 이 기간 동시에 적용된다. 캐시백 및 사은품 증정, 무이자할부 제공 등 고객 혜택도 풍성하다. 구매 금액 및 제품 별로 캐시백을 최대 200만원까지 준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준다. 500만원 이상 구매시 교자상 또는 반찬통 14조 세트를, 700만원 이상 구매시 내열 냄비 3종세트 또는 일반그릇 18종 세트를,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WMF 냄비 세트 또는 르쿠르제 그릇세트(또는 주물냄비)를 사은품으로 준다.
황영근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생생한 화질의 대형 화면으로 경기를 시청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승리 기원 TV 박람회’를 기획했다”며 “올해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있어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