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 비치된 터치 스크린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비치 타올, 아이스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더 CLA(메르세데스-AMG 포함), 더 GLA (메르세데스-AMG 포함), 더 뉴 GLE, C 220 d 아방가르드 구매고객에게는 피크닉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준다. CLS 250 d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하만 카돈 블루투스 스피커(ONYX STUDIO2)가 제공된다.
관련기사
- 벤츠 '신형 E클래스' 보험료 최대 29만원 내려간다2016.07.06
- 벤츠 코리아, '신형 E클래스' 출시..."車 인텔리전스 새 기준"2016.07.06
- [시승기]'달리는 알파고'...벤츠 신형 E클래스2016.07.06
- 벤츠 "신형 E클래스, 사전계약 4천대...올해 1만9천대 판다"2016.07.06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오는 8~9일 한강 세빛섬에서 '제2회 한성 모터쇼'를 진행한다. 이달 출시된 신형 E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벤츠 차량 관람과 시승 체험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내방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인증 중고차를 순정 메르세데스-AMG 부품으로 업그레이드한 A 200 경매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