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스마트 보증 케어' 실시

1년·1만6천km 주행 중 발생 타이어 파손 보상

카테크입력 :2016/07/05 10:57

정기수 기자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보증 케어' 서비스와 함께 TV 광고를 런칭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보증 케어는 타이어 구매 후 1년 최대 1만6천km 이내 발생한 주행 중 타이어 파손 건(단순 펑크 제외, 50만원 한도 내)에 대해 동일 타이어로 1회 보상해주는 안심 보험 서비스다.

프리미엄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의 모든 티스테이션에서 가입 및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홈페이지(www.t-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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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보증 케어편' TV 광고(사진=한국타이어)

아울러 이달 1일부터 선보인 '스마트 보증 케어편' TV 광고도 방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지난 4월에 공개된 '스마트 자동차 케어'편에 이은 두 번째 TV 광고로, 모델 차승원이 출연해 스마트 보증 케어 서비스에 대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타이어의 스마트케어 TV 광고 캠페인은 티스테이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재로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티스테이션 사용법'이라는 사용자 매뉴얼을 접목, 표현한 광고 기법을 사용했다.

한편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전국 570여개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원스탑(One-Stop) 차량관리 서비스로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들이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