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반려견이 있는 고객들을 초청, 행복한 애견과 함께 자동차생활을 즐길 수 있는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다음달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 독디자인하우스에 고객들을 초대해 새로운 개념의 펫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이웅종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를 비롯한 동물보호 및 애견훈련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반려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관련기사
- 쌍용차, 뉴질랜드서 '티볼리 에어' 론칭...현지 마케팅 박차2016.06.24
-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10만대 생산 돌파2016.06.24
- 쌍용차, 동호회 평택공장 견학 실시2016.06.24
- 쌍용차 "6월 코란도 C·렉스턴 W 등 개소세 전액 지원"2016.06.24
구체적으로 ▲반려견과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방법 ▲반려견과 소통하기 ▲예절 및 워킹 훈련과 더불어 여름철을 맞아 해충을 쫓는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실습 등 반려견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Ssangyongstory/)을 방문해 소정의 양식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