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www.11st.co.kr)가 음악 서비스 엠넷닷컴(Mnet)과 손잡고 ‘Mnet 음악이용권’ 100원 판매 등 색다른 ‘쇼퍼테인먼트(Shopping+Entertainment)’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11번가에서 ‘음악이용권’이라는 엔터테인먼트 무형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는 30일까지 Mnet 1개월 음악이용권(정가 1만900원)을 단돈 1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개월 음악 이용권으로는1개월 간 Mnet 전곡 음악감상, 30곡 다운로드를 비롯해 Mnet TV실시간보기, 다시보기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7일간 판매예정인 총 수량은 5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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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박정일 제휴마케팅 팀장은 “11번가와 엠넷닷컴(Mnet)과의 제휴로, 평소 접할 수 없는 파격가에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유행에 민감한 온라인 쇼핑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무형상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제휴 영역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지난해 8월에는 ‘벅스뮤직’, 11월에는 ‘소리바다’의 음악이용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매번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