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는 키위플러스가 제조한 ‘라인 키즈 워치’에 셀룰러 모듈과 위성측위시스템(GNSS) 칩셋을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용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라인 키즈 워치에는 유블럭스 셀룰러 모듈 SARA-U270과 유블럭스 7 GNSS 칩 UBX-G7020-KT가 내장됐다. 이를 통해 정밀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또 키위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용 IoT 플랫폼인 ‘키위 엣지’가 탑재, 정확한 실시간 위치 추적과 편리한 세이프티 존 설정까지 제공한다.
관련기사
- 유블럭스, IoT용 블루투스 4.2 모듈 출시2016.06.20
- 3배 더 정확한 유블럭스 내비게이션 '주목'2016.06.20
- 유블럭스, 센티미터 수준 이동 측위 모듈 출시2016.06.20
- 유블럭스, IoT용 통신 모듈 출시2016.06.20
서상원 키위플러스 대표는 “고품질 셀룰러 통신이 결합된 정확한 추적기능을 제공하고 싶었고, 유블럭스는 이미 어린이용 스마트워치의 유명브랜드에 GNSS 위치추적과 무선통신기술을 결합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수한 유블럭스 한국 지사장은 “유블럭스는 고객사가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결합을 통해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유블럭스의 LTE 기술을 활용하여 키위플러스와 보다 많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