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과 19일 이틀 간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패밀리 허브'의 혁신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패밀리 허브 체험로드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허브 체험로드쇼'를 찾은 소비자들은 식재료 보관부터 관리·조리·구매까지 도와주는 ▲푸드 매니지먼트, 가족들의 즐거운 소통을 위한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음악과 영상을 즐기는 ▲키친 엔터테인먼트 등 주방을 가족생활의 중심으로 만드는 '패밀리 허브'의 신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삼성전자만의 독보적인 미세정온기술을 채용했을 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들로 주방을 가족 생활의 중심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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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는 '푸드알리미', 레시피를 음성지원으로 읽어주는 '푸드레시피', 부족한 식재료를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 기능 등을 갖춰 식재료 보관부터 관리, 조리, 구매까지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 가족들이 간단하게 메시지를 남기고 메모를 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메모',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볼 수 있는 '포토앨범' 기능을 비롯해 요리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뮤직&라디오', 영유아용 콘텐츠 '주니어네이버'가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