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車, 'S60 D4' 구매시 잔존가치 43% 보장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 적용

카테크입력 :2016/06/10 12:32

정기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6월 한 달간 'S60 D4' 구매 고객을 위해 차량의 잔존 가치를 43%까지 보장하는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구매 특전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운용리스 또는 할부금융 중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용리스와 할부금융 모두 36개월 뒤 차량의 잔존 가치를43%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1천441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운용리스의 경우 매달 38만3천400원, 할부금융의 경우 매달 35만4천800원을 내면 된다. 3년 뒤 타던 차량을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볼보 S60 D4 구매 상담을 받고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오리지널 가죽 가방(1인)과 볼보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3인), 스타벅스 기프티콘(응모고객 전원)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8월 볼보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S60 D4는 2천cc 4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 쿠페형 디자인의 스포츠 세단이다. 시티 세이프티, 레이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파크어시스트 파일럿,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트랙션 컨트롤, 코너 트랙션 컨트롤 등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볼보 S60(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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