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액션 게임 명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MMORPG ‘아이마(AIMA)’에 길드 간 대규모 PvP 전투 콘텐츠 ‘공성전’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길드 전용 전장(戰場)인 ‘공성전’은 제한된 성을 두고 수성(守城) 및 공성(攻城) 길드가 대결하는 방식으로, 수성길드가 맵 중앙에 위치한 ‘코어’를 지키거나, 공성길드가 코어를 점령하면 승리하게 된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오픈되며, 4레벨 이상의 길드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성을 차지한 길드에게는 매일 1억 골드를 지급, 공성전에 참여한 길드 원에게는 전투 기여도에 따라 최대 3천개의 ‘용맹의 훈장’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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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넥슨은 23일까지 신규 캐릭터로 7레벨을 달성하면 45레벨로 점핑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13강 장비 풀 세트, 다수의 캐시 아이템을 지원하는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3일까지 휴면이용자(30일 이상 미 접속)가 점핑 캐릭터로 48레벨을 달성하면 선착순 2천 명에게 문화상품권(1만 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im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