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대표 모바일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에 신규 콘텐츠 등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간 실력을 겨루는 ‘랭킹전’이 새롭게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개편에 따라 매칭 방식 변경과 함께 돋보기 기능을 통해 상대 캐릭터의 정보와 방어 기록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복수 기능’을 통해 방어 시에도 강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머쉬룸’과 ‘플라워’ 신규 전투펫 2종이 추가되며, 보유하고 있는 다른 캐릭터를 동료로 소환해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동료 캐릭터 소환 기능’도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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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S는 동·서양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유명 IP로 게임빌의 글로벌 운영 노하우까지 가세하여 스테디셀러를 예고하고 있다. 이 게임은 자체 개발력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7개월 새 쿠웨이트, 필리핀 등 중동과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