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6' 공식 후원

BMW 라운지 마련, 뉴 X1·1시리즈·4시리즈 컨버터블 전시

카테크입력 :2016/05/26 10:24

정기수 기자

BMW 코리아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업타운 펑크'의 마크 론슨, 그래미상을 20회 수상의 재즈 기타리스트 팻 메시니 등을 비롯해 데미안 라이스, 제이미 컬럼,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바우터 하멜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BMW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 BMW 라운지를 마련하고 뉴 X1와 1시리즈, 그리고 4시리즈 컨버터블을 전시할 예정이다. 28~29일에는 아티스트 팬 사인회도 연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편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승이나 BMW 코리아 뉴스레터 신청 시 음료를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 헤시태그(#JAZZUPYOURDRIVE)와 함께 라운지 사진을 업로드한 방문객 모두에게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MW 코리아,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6 공식 후원(사진=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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