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아틀란티카 히어로즈(Atlantica Heroes)’의 첫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아 체험할 수 있다.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비밀을 풀어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테스트를 통해 ‘팀 플레이’ 및 ‘태그’ 액션 등 실시간 전투와 최대 다섯 명의 동시 전투가 가능한 ‘레이드’ 전투, 그리고 강력한 장비를 제조하고 획득할 수 있는 ‘길드 제조’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함께 넥슨은 오는 2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골드’, ‘5등급 전설 무기 소환권’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특정 시간 ‘아르트(재화)’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연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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