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문호원)은 행사 시즌을 맞아 국가 주요행사 및 문화행사 통신 수단으로 '라져 임대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행사 진행에 주로 사용되던 일반 무전기는 통신 커버리지 범위가 좁고, 무전 중 주파수 혼신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행사 운영에 어려움이 컸다.
반면 KT파워텔의 LTE 무전기 라져는 안정적인 전국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그룹 및 개별통화를 활용해 업무별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통신할 수 있다.
최근 수천 명의 시민이 참가한 2016 서울 자전거 대행진,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전 대회 등에서 라져 임대서비스가 활용됐다. 제20대 총선 기간중 각 후보자 선거캠프에서 선거 운동원간의 통신 수단으로 라져를 도입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KT파워텔 LTE 무전기 '라져' 호텔서 인기2016.05.24
- KT파워텔, 문호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2016.05.24
- KT파워텔, 노사문화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2016.05.24
- KT파워텔, 고사양 LTE 무전기 ‘라져 2’ 출시2016.05.24
아울러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서울 ADEX 에어쇼 등 대형 행사에서도 행사 담당자 및 운영팀에 무전 통신을 제공했다.
문호원 KT파워텔 대표는 “LTE 무전기 라져는 전국 통신망, 보안성 강화 등의 장점으로 커버리지가 적고 혼신이 많은 일반 생활용 무전기에 비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임대 서비스는 일정 기간만 무전 통신 서비스를 활용하되, 통신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