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동명의 온라인 게임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지난달 4월 미디어 쇼케이스 NTP를 통해 게임상세소개 및 영상 등을 첫 공개한 이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공룡들마다 특징적인 고유 스킬과 유쾌하고 재미있는 연출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이용자들은 사전테스트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비롯해 실시간 4인 토벌대 모드, 실시간 투기장, 거대 기계 공룡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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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전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는 오는 22일 까지다.
넷마블의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 컨셉 수립 및 게임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작품”이라며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공룡이라는 소재, 원작의 재미요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등이 결합한 만큼 기존 RPG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 선사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