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씰온라인이 플레이위드 라틴아메리카를 통해 남미에서 첫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씰온라인은 플레이위드 라틴아메리카를 통해 브라질에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비공개테스트에서 플레이위드는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신규 이용자에게 게임 관련 정보 제공과 함께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선해나가는 등 적극적인 테스트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씰온라인은 콘텐츠의 다양성과 함께 많은 이용자의 호평을 받았다.
플레이위드와 플레이위드 라틴아메리카는 첫 테스트에서 나온 현지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개선하여 추후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플레이위드, 로한-씰IP 확장...실적 개선 기대2016.05.18
- 플레이위드 '씰온라인' 모바일로 중국 공략한다2016.05.18
- 플레이위드, '탐욕의 전장' 해외 퍼블리싱 계약 체결2016.05.18
- 플레이위드, 남미 게임 시장 집어 삼키나2016.05.18
씰온라인은 현재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9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며 지난 2014년 중국 퍼블리셔인 쿤룬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씰온라인의 지적재산권(IP)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등 글로벌 및 원소스멀티유즈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박정현 플레이위드 본부장은 “이번 첫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파트너사와 최대한 협력 반영하여 앞으로 현지 이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