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코니·샐리가 반스 신발 속으로

라인프렌즈, 반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인터넷입력 :2016/05/13 15:04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신발 브랜드인 반스(Vans)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는 액션스포츠, 아트, 뮤직,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를 즐기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반스의 대표 슈즈 제품인 ‘클래식 슬립온’과 ‘어센틱’, ‘스케이트 하이’ 총 세 가지 실루엣으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은 브라운, 코니 유아용 어센틱 2종을 포함해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정식 런칭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이태원점, 그리고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라인프렌즈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라인프렌즈와 반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라인프렌즈 스페셜 피규어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반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이 라인프렌즈와 반스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와 자극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