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주요 매출원인 리니지의 올해 매출 상승은 아이템과 피규어 등 오프라인 MD 판매가 주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13일 2016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말에는 해골 서버 업데이트 등 큰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이 상승했지만 이번 분기에는 아이템 판매와 오프라인 MD 판매 효과가 높았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그리고 지난달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를 판매를 진행해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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