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대규모 1인칭슈팅(FPS)게임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각) 일렉트로닉아츠(EA)는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며 자사의 신작 FPS 게임 배틀필드1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배틀필드1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가장 큰 전쟁 중 하나인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탱크, 화염방사기, 전함, 복엽기, 말 등 다양한 탈것과 화기가 등장하며 이용자가 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 FPS ‘배틀필드’ 시리즈 최신작 공개 임박2016.05.07
- 배틀필드 하드라인, 세 번째 DLC '겟어웨이' 맵 공개2016.05.07
- 비서럴게임즈, 스타워즈IP로 새 게임 만든다...인재 모집2016.05.07
- 배틀필드4, X박스원 버전 테스트 예고2016.05.07
다만 이 게임은 실제 1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준 대체 역사가 사용될 예정이다.
이 게임의 출시일은 오는 10월 21이며 PS4, X박스원, PC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