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로스트킹덤’ 300만 다운로드 돌파

게임입력 :2016/05/04 11:34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킹덤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25일 공식 출시한 로스트킹덤은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4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로스트킹덤은 출시 한 달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 두 달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세 번째 캐릭터인 마법사 아크메이지 공개로 로스트킹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아크메이지는 마법지팡이를 무기로, 원소마법을 활용해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해 다수의 적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주요 스킬로 냉기와 암흑 속성의 연계기, 전뇌 속성의 체인라이트닝, 화염 속성의 파이어버스트 등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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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킹덤이 높은 성과를 기록하면서 4:33의 신규 출시 예정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중국 1위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개발진이 만들어 주목 받고 있는 정통 실시간 모바일 FPS게임 팬텀스트라이크가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의 후속작인 삼국블레이드, 영웅 for Kakao 개발사로 유명한 썸에이지의 신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아크 등이 있다.

민진홍 사업실장은 “로스트킹덤이 출시 두 달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매장, 길드 콘텐츠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