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 티볼리 브랜드 모델 등을 전시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30여개국 320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및 단체, 업체가 참가해 각국의 화훼류와 관련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꽃꽂이 경진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쌍용차는 화훼문화교류관에 컨테이너와 생화·생목을 조합해 도심 속 전원 느낌을 살린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개성을 부여한 티볼리 브랜드 모델과 함께 올 1월 론칭한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TIVOLI Artworks, http://www.tivoliartworks.com) 관련 상품을 전시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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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행사장을 방문하면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QR코드 이벤트 'AIR코드를 찾아라'에도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매(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 이뤄지고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