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7'으로 찍은 사진 보니…10개 우수작 시상

내달 8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갤러리에서 전시

홈&모바일입력 :2016/04/27 11:00    수정: 2016/04/27 11:49

정현정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팝업 갤러리에서 '갤럭시S7'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출사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 사진전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4일부터 일반 소비자들이 '갤럭시S7'으로 찍어 디지털 갤러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500여점의 사진 작품들 중 완성도 높은 100여점을 골라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팝업 갤러리에 전시한다.

이 중 최종 10개의 우수작은 별도로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작은 '♥7 Day & Night in 제주'에 참여한 전문 포토그래퍼 3인의 심사와 SNS 상의 온라인 평가, 작품성, 주제 적합성, 독창성에 대한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김하린 / 벚나무 위에서 / 서울 윤중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2월 '♥7 Day & Night in 제주'에서 전문 포토그래퍼와 연예인들이 7일 동안 갤럭시S7으로 제주도를 촬영한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했고, 지난 3월에는 소비자들이 갤럭시S7으로 봄과 일상을 촬영하는 체험형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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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는 전국 대학 캠퍼스에 갤럭시S7 체험존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갤럭시S7 핑크골드로 캠퍼스의 봄 풍경을 찍는 '♥감성저격, 너의 봄을 담아 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의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자신만의 감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갤럭시S7 카메라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자은 / 담벼락 속 벚꽃 / 부산 범어사 (사진=삼성전자)
노미연 / 봄의 멜로디 / 서울 홍대 (사진=삼성전자)
이다인 / 양림동의 어제와 오늘 / 광주 이장우 가옥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