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 새 단장 오픈

고객 대상 '컴팩트카 미니 모터쇼' 개최

카테크입력 :2016/04/27 09:46

정기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23일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 '컴팩트카 미니 모터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벤츠의 신형 A클래스, B클래스, CLA, GLA 등 컴팩트카 모델과 함께 네 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테마로 연출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주말을 맞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즉석 사진 이벤트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존 내에서 레이싱 게임, 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또 차량 트렁크에 캠핑 용품을 싣고 미션을 완수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벤츠 컴팩트카의 공간 활용성도 직접 체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전시장 캠핑이벤트 차량(사진=더클래스효성)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벤츠 사은품을, 여성고객에게는 에이피피코리아에서 제공하는 2016년 HIT500 제품으로 선정된 유추바이미 스팀 실크 헤어팩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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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확장 오픈한 분당 정자 전시장은 총 면적 7천157㎡ 규모로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컴팩트카에서부터 대형 세단과 SUV, 메르세데스-AMG 차량까지 모든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분당 정자 전시장이 한층 더 진화한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전시장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