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의 신작 파라곤을 플레이할 수 있는 테스트가 주말 시작한다.
26일(현지시간) 에픽게임스는 자사의 신작 멀티플레이 온라인 배틀아레나(MOBA) 게임인 파라곤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북미 시간으로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의 부하와 랙 등을 테스트할 예정으로 PC와 PS4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 그리고 다음 달 5일에서 8일까지 나눠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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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테스트는 베타테스트를 신청한 5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두 번째 테스트는 다음 달 1일까지 홈페이지에 가입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파라곤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PC 버전 등으로 연내 출시 예정으로 국내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