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풀HD 3D 프로젝터 출시

리얼리티 크리에이션, 모션플로우 기능 적용

홈&모바일입력 :2016/04/21 09:21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풀HD 3D 홈 시네마 프로젝터 'VPL-HW45ES'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VPL-HW45ES는 SXRD 패널 기술과 ‘리얼리티 크리에이션’, ‘모션플로우’ 기능이 적용돼 선명한 영상미를 구현한다.

리얼리티 크리에이션은 영상이 디스크에 저장되는 패키징 과정에서 저하될 수 있는 컬러를 복구해 원작의 영상미를 충실히 재현하는 기술이다. 모션플로우는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생기는 잔상 현상을 최소로 줄여 끊김 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1천800 안시루멘의 밝기로 2D 뿐만 아니라 3D 영화를 거실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수준 높은 실감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최대 6천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램프를 탑재, 램프 교체로 인한 번거로움이 없이 유지 비용이 낮아 경제적이다. 내장 RF 3D 트랜스미터와 USB를 사용한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