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RPG ‘데빌리언’의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테스트 규모는 6천 명이다. 테스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https://image.zdnet.co.kr/2016/04/19/leespot_VKXXla90VY5Y.jpg)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본 게임 조작법에 인간에서 데빌리언으로 변하는 ‘변신 캐릭터’와 데빌리언 전용 스킬의 전투 능력부터 비주얼, 자유롭게 성장시키는 ‘데빌스톤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손잡고 선보이는 풀 3D 대작 액션 RPG로 여름 시즌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데빌리언은 게임빌의 글로벌 성공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처럼 PC 온라인 게임 기반의 모바일 게임 흥행작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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