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멤버십 고객과 화담숲서 트래킹

500명 초청해 경기 광주 소재 곤지암서 행사

방송/통신입력 :2016/04/17 09:46

LG유플러스가 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든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내달 15일 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화담숲 동감 트래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화담숲 동감 트래킹은 경기 광주 소재 곤지암 화담숲에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멤버십 고객 및 동반가족 포함 400명을 비롯해 장애인 고객 및 동반가족 100명까지 총 50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 고객은 LG유플러스가 지원하는 전용버스로 곤지암 화담숲에 도착, 화담숲 트래킹을 한 뒤 멤버십 라운지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각종 공연 및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경험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4천3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생태 수목원인 곤지암 화담숲은 물론 지난 8일 개관한 '민물고기 생태관'까지 행사 참가 고객에게 무료 관람을 제공한다. 5월에는 LG유플러스 멤버십으로 가족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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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이달 25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행사에 응모할 수 있으며,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최순종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따뜻한 봄날 곤지암 화담숲에서 LG유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가족, 친구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