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 PC온라인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153개 국가에 글로벌 출시한 인기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듀얼’을 PC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PC온라인 버전에서는 보다 큰 화면과 편리한 UI(User Interface)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모바일버전과 게임 기능 및 시스템, 플레이 기록 등이 모두 연동되어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오가며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비노기 듀얼은 다섯 종류의 자원, 열두 장의 카드로 구성한 덱을 활용해 전략 플레이를 즐기는 정통 TCG 장르다.
관련기사
- 게임사, 캐릭터 사업 러시 '꿩 먹고 알 먹고'2016.04.14
-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내달 7일 개막2016.04.14
- 넥슨, 서든어택에 걸그룹 '마마무' 캐릭터 업데이트2016.04.14
- 넥슨, '서든어택2'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19만 명 몰려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