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인터브랜드가 발표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6'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8천251억원의 브랜드 자산 가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28위를 차지했다. 국내 타이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재무 성과, 트렌드 선도력, 품질 등 종합적인 브랜드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4년 연속 선정된 것은 한국타이어가 기술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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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2013년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에 이어 작년에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포르쉐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시켜 왔다. 최근에는 BMW의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까지 추가했다.
또 지난 1일에는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 광고를 런칭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기용, 소비자에게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소개한다. 이밖에 한국타이어는 부산 연제구에 럭스튜디오 2호점을 오픈하며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에서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