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인텔 제온E5-2600 v4 프로세서를 탑재한 13세대 파워에지 서버 제품군을 5일 출시했다.
신형 인텔칩을 탑재한 13세대 파워에지 서버는 R730, R730xd, R630, T630, M630, FC630, FC430, C4130, C6320 등 9종이다. 랙, 타워, 블레이드, 컨버지드인프라 서버 제품군을 아우른다.
델 측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E5-2699 v4 기반 R730 랙 서버는 SAP SD 2티어 리눅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이전 세대보다 27.6% 향상된 성능을 기록했다.
김성준 델코리아 부사장은 "블레이드 서버군을 비롯해 델의 x86 서버가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아 온 것이 자사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실용적인 13세대 파워에지 서버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고객이 미래를 대비하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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