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맨 등 캡콤의 인기 게임이 모바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캡콤은 신규 사업부서인 모바일 사업본부를 지난달 31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부서는 인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아시아에서의 라이선스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캡콤은 모바일 사업본부를 통해 몬스터헌터, 전국바사라, 매가맨 등 자사의 게임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4종을 내년 3월 31일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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