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소프트웨어 업체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박미경)가 강남구, 트리플래닛과 함께 양재천 무궁화숲길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31일 포시에스에 따르면 양재천 무궁화숲길 조성사업은 도심의 공기를 맑게 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포시에스 임직원들은 700여주의 무궁화를 심어 ‘포시에스 무궁화 숲길’을 조성했다.
포시에스는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구현하는 전자문서 솔루션 업체다. 이번 캠페인은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전자문서 솔루션 ‘OZ e-Form(오즈 이폼)’을 공급하는 포시에스가 나무심기를 통해 환경에 공헌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페이퍼리스 시스템’의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자문서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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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업무 환경은 탄소배출량 감소와 환경오염을 방지해 녹색성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문서보안 강화, 비용 절감,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기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페이퍼리스 업무 혁신을 위한 녹색 기술 개발에서 더 나아가 매년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