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가 박광원, 김대준 각자대표체제에서 박광원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박광원, 김대준 대표는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각자대표로 선임된 후 3개월 동안 역할을 나눠 책임을 맡아왔다. 박 대표는 신사업과 해외사업을, 김 대표는 국내사업을 총괄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 단독대표로 국내사업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됐지만 앞으로도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국내사업 총괄수행 역할은 최용호 사장이 맡는다. 최 사장은 퇴사한 김형곤 사장 등과 함께 투비소프트를 설립한 창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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