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스타일리시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네 번째 전직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엘소드 최초의 여거너 ‘로제’는 자기표현이 확실한 ‘천계 황도’ 수비군의 엘리트 전투원으로 ‘리볼버’, ‘오토건’, ‘머스킷’, ‘핸드캐넌’ 등 각종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로제’의 신규 전직 캐릭터 ‘메탈 하트(1차)’와 ‘옵티머스(2차)’는 ‘오토건’ 공격에 특화된 소환형 전투 캐릭터로, 일정 시간 동안 적을 공격하는 다양한 ‘메카닉’을 소환할 수 있다.
앞서 넥슨은 핸드캐넌 공격에 특화된 ‘헤비배럴(1차)’과 ‘스톰 트루퍼(2차)’, 리볼버 공격에 특화된 ‘블러디아(1차)’와 ‘크림슨 로제(2차)’, 머스킷 공격에 특화된 ‘발키리(1차)’와 ‘프레이야(2차)’ 등의 전직 캐릭터를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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