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스마트스터디와 퍼블리싱 계약

게임입력 :2016/03/15 17:09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다고 15일 밝혔다.

4:33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서 스마트스터디의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마비노기, 배틀필드 온라인, 페리아 연대기 개발에 참여한 게임으로 몬스터의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카툰렌더링 그래픽을 활용했다. 협동전투와 몬스터 포획이 특징으로 어떤 몬스터든 6성까지 초월하고 외형을 바꿀 수 있다. 이 게임은 2분기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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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과 스마트스터디.

스마트스터디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회사로 대표 콘텐츠 핑크퐁의 경우 해외 158개국 교육 분야 1위,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달성하고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기록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스마트스터디는 게임업계서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이 창업해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4:33과 함께 글로벌 게임 시장에 도전해 교육분야 이상의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